본문 바로가기

오늘의 차/2022

오늘의 차_20221225

Fantome de L'opera

오페라의 유령? 이라고 하는 게 맞는 지는 모르겠지만.. 간만에 이 티를 꺼내봤다.

티자체가 상당히 예쁘고 다채롭다.

수색은 푸르다고 하는데 조금 오래 우렸는지 검푸르게 나오긴 했다

인센스랑 같이 오후를 시작해보려고 한다.
하도 자주 아파서 며칠 그저 버티는 수준이었으나 뭐가 됐던 오늘은 털고 일어나야지.

첫 맛은 다른 맛이 나다가 이름 그대로 홍차맛이 뒤에 유령처럼 나타난다.

'오늘의 차 > 2022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오늘의 차_20221227  (1) 2022.12.27
오늘의 차_20221226  (0) 2022.12.26
오늘의 차_20221221  (0) 2022.12.21
오늘의 차_20221220  (0) 2022.12.20
오늘의 차_20221219  (0) 2022.12.19